▲사진=KBS
JYJ가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축하무대를 장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zun********는 "몇 년만인가 JYJ공중파출연. 확실히 기쁜일인데 가슴이먹먹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bornfr*******는 "아시안게임 개막식, 끝까지 홍보대사로서 책임을 다한 JYJ가 자랑스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JYJ가 흥을 돋구지만 정작 가요프로그램에는 못나온다는 아이러니" "아시안게임 개막식보다가 jyj 나오는거보고 괜히 뭉클했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지상파에서 JYJ 노래 한 곡을 다 듣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잎서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JYJ는 성화 점화에 앞서 등장했다. 무대에 올라 JYJ는 주제곡 '온리원'을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