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규리, 민낯공개…새빨갛게 익어 남자멤버들 걱정 "무슨일이?"

입력 2014-09-19 22: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여배우 김규리가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정글 사상 역대 최악의 미션으로 새빨갛게 익어버린 맨 얼굴을 공개해 화제다.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본격적인 생존을 시작한 15기 병만족은 최강의 멤버 조합인 만큼, 최악의 미션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장 마저도 놀라게 한 미션의 정체는 바로, 하루에 한 번씩 주어지는 절체절명의 선택으로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제한되는 ‘솔로몬의 선택’! 그 첫 번째 선택으로 8명이 가져온 가방 8개 중 오직 하나만을 선택해서 생존해야 했던 병만족은, 갑작스럽게 시작된 미션으로 기본적인 옷이나 생존물품들도 전혀 사용하지 못해 평소보다 몇 배나 더 어려운 극한의 생존을 이어가야 했다.

특히, 신입 병만족 중에서도 유일한 여자 멤버인 배우 김규리는 연달아 이어진 고된 미션으로 생존 시작 몇 시간만에 뜨거운 햇볕과 모닥불에 얼굴이 시뻘겋게 타 올라 주변을 놀라게 했다. 여배우에게는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얼굴의 피부가 온통 빨갛게 익어 따가울 정도가 되자, 나중에는 오히려 주변 남자 멤버들이 김규리의 피부를 걱정할 정도였다고.

그 중에서도 류담은 피부 진정을 위해 코코넛 과육을 손수 까서 건냈지만, 생존 시작 후 별다른 음식을 먹지 못한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코코넛을 자꾸 입으로 가져갔고, 결국 류담에게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타박을 들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상상 그 이상의 미션으로 최강 15기 병만족을 멘붕에 빠뜨린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편의 야심찬 미션 ‘솔로몬의 선택’은 바로 오늘! 19일 금요일 평소보다 30분 늦은 10시 30분에 공개된다.

'정글의법칙' 김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 김규리, 민낯 공개하네" "'정글의법칙' 김규리, 본방사수" "'정글의법칙' 김규리, 얼마나 붉어졌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