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맞이행사, 환영인사, 굴렁쇠 퍼포먼스, 인천시민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문화공연, 선수단 입장 및 대회기 게양 등의 공식행사와 성화점화,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JYJ는 4부 '미래의 불을 든 우리' 성화점화 순서에 등장해 인천아시아드송 '온리 원'을 불렀다. 이후 이어진 무대에서도 폭발적인 포퍼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 역대 최대규모인 1068명 선수단이 참가한 대한민국은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