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태현 공식사이트
배우 차태현<사진>이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호흡을 맞추게 될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차태현은 19일 한 매체를 통해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엽기적인 그녀2'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9월 말 크랭크인한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전지현이 나오지 않으니 욕먹을 것도 각오하고 있다. 시리즈물도 좋아하지만 '엽기적인 그녀'가 시리즈로 나올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2001년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과 함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