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부부, 지난달 깜짝 득녀… “모두 건강”

입력 2014-09-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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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지난달 득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미려는 지난달 28일 2.96kg의 딸을 출산했다.

이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려는 현재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서 몸조리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정성윤 김미려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했으며, 결혼 3개월여만에 임신 소속을 전해 주변을 기쁘게 했다. 김미려는 올채 초 출산 준비를 위해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했다.

정성윤 김미려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선윤 김미려 건강한 딸을 낳았다니 부럽다", "정성윤 김미려 부부뿐 아니라 딸도 함께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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