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김재범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일인 19일 오후에도 인천 문학경기장 역도회관에서 훈련에 매진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에도 남자 유도 국가대표로 나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홈에서 펼쳐지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김재범이 또 한번 금메달을 차지한다면 아시안게임을 2회 연속 제패하게 된다.
한편 유도는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우리 대표팀은 광저우대회까지 총 88개 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