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사진 = 뉴시스)
빅토리아는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인천 아시안게임 파이팅. 중국 파이팅. 한국 파이팅. 경기보단 우정이 중요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빅토리아는 "중국 CCTV에서 19일 자정부터 인천 아시안게임 준비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대요. 오후 6시 17분부터는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시작돼요. 뛰어난 경기. 공정한 경기가 되길 바라요"라는 글가 함께 일정표를 게재했다.
아시안게임 개막 빅토리아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개막 소식에 설레인다", "경기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빅토리아 발언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오는 9월 말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서 차태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