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2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비키니 3종 포즈 공개… "라인이 살아있네"

입력 2014-09-19 16:38

니콜 셰르징거 dok2

(니콜 셰르징거 페이스북)

래퍼 도끼(Dok2·이준경)의 사촌 누나로 알려진 니콜 셰르징거의 남성전문매거진 비키니 3종 포즈가 화제다.

지난 3일 니콜 셰르징거는 페이스북을 통해 요트에서 비키니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 3종을 선보였다. 탄탄한 몸매와 11자 복근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모습은 최근 도끼가 혼혈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도끼(dok2)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다. 삼촌의 딸이 니콜 누나다. 물론 니콜 누나가 워낙 바쁘니 잘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니콜 셰르징거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푸시캣 돌스 활동했으며 미국 내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뮤지션이다.

니콜 셰르징거 dok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셰르징거 dok2, 대박이다" "니콜 셰르징거 dok2, 환상적이다" "니콜 셰르징거 dok2, 라인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