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한가인·이보영·유하나까지 줄줄이…‘배출★ 대박’

입력 2014-09-19 16:26

온라인뉴스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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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당 항공사 모델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박주미는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세대별 여배우 특집’에 40대 여배우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과거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을 소개하며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은 박주미가 항공사 모델이 되기 전 테스트 사진으로 찍은 것으로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항공사 역대 모델에 이목이 집중됐다. 박주미가 2대 전속모델로 활약한 아시아나에서는 4대 한가인, 5대 이보영, 7대 유하나 등을 배출하면서 연예인 사관학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라인업을 갖췄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도 대박인데, 한가인 이보영 유하나도 완전 예쁘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라인업 사진 보니 대단하다. 진짜 연예인 사관학교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부터 아시아나 모델들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정말 예쁘다. 한가인 이보영도 지금과 똑같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