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레인보우 언니들, 명품 중독녀 연기 연습에 조언” [‘하숙 24번지’ 기자간담회]

입력 2014-09-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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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현영(사진=뉴시스)

현영이 소속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의 연기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19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 기자간담회에는 김광규, 제아 동준, 타이니지 도희, 빅스 켄, 빅플로 하이탑, 레인보우 조현영, 김사은, 쥬얼리 박세미 등이 참석했다.

레인보우 현영은 이날 “저 같은 경우는 저희 레인보우 멤버들 중에 연기를 먼저 해본 언니들이 많아서 그 언니들이 제가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에 대해 대사를 맞춰주면서 조언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현영은 이어 “연기는 톤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저는 목소리 톤이 낮은 편인데 맡은 역할이 명품에 중독된 여성이라 꼭 하이톤으로 하라고 조언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는 2014년을 살아가는 6명의 스물 넷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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