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 “3% 넘으면 실제 먹방 도전” 시청률 공약 [‘하숙 24번지’ 기자간담회]

입력 2014-09-19 15:04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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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사진=뉴시스)

타이니지 도희가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19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 기자간담회에는 김광규, 제아 동준, 타이니지 도희, 빅스 켄, 빅플로 하이탑, 레인보우 조현영, 김사은, 쥬얼리 박세미 등이 참석했다.

도희는 이날 행사에서 ‘하숙 24번지’가 시청률 3%가 넘을 경우 이행할 공약을 언급했다. 극 중 세입자이자 온라인 먹방 BJ를 맡는 도희는 “시청률 3%가 넘을 경우 녹화분이 아닌 실제 용도로 먹방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도희는 이어 “실제 저희 집에서 먹방을 찍겠다. 먹방은 양으로 승부하더라. 인기 BJ일수록 엄청난 양을 먹었다”고 전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는 2014년을 살아가는 6명의 스물 넷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