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프리미엄 렌즈 구입 시 최대 10만원 캐시백”

입력 2014-09-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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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
소니는 다음달 26일까지 소니의 프리미엄 ‘E마운트 렌즈’를 구매하면 최대 현금 10만원을 돌려주는 ‘소니 알파 명품렌즈를 경험하라’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년 연속 국내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소니 알파의 미러리스 카메라와 결합 가능한 ‘FE렌즈’ 4종(SEL2470Z, SEL55F18Z, SEL35F28Z, SEL70200G), ‘APS-C 프리미엄 렌즈’ 3종(SEL24F18Z, SEL1670Z, SEL18105G) 등 총 7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번 이벤트에는 세계 최초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에 최적화된 ‘FE렌즈군’과 카메라 애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APS-C 프리미엄 렌즈군’ 등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한 렌즈들이 포함됐다. 또한 소니 알파와 오랜 기간 협업한 ‘칼자이스 렌즈’와 ‘G렌즈’도 이벤트 대상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해당 렌즈를 구매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FE렌즈 4종과 SEL24F18Z, SEL1670Z는 현금 10만원, SEL18105G는 현금 5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이벤트 종료 후 일괄 지급되며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제품에 따라 할인쿠폰 제공 및 보증수리 서비스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16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진행 중인 ‘포토키나 2014’에서 총 6종의 새로운 FE렌즈를 발표하는 등 중고급기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렌즈군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소니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의 프리미엄 렌즈가 가진 다양한 화각과 아름다운 화질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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