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항공특가&이벤트] 9월 3째주-아시아나항공 “세부 30만원대 특가” 외

입력 2014-09-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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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 에어부산, 에어아시아 엑스, 진에어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세부 30만원대 9월 특가” = 아시아나항공은 9월 한 달 동안 3회(16일, 23일, 30일)에 걸쳐 오즈드림페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왕복총액기준(유류할증료, 세금 포함)으로 세부 30만원대, 호찌민 40만원대, 로스앤젤레스 90만원대의 파격적인 선착순 특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선,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항공권과 호텔, 렌터카가 결합된 제주도 2인 여행상품권을 비롯해 일본 왕복 항공권, 아시아나 로고상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항공, 자카르타 항공권 왕복 56만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자카르타행 가을 특가를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탑승기간이며 왕복항공권 56만원(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유류할증료 변동 가능)부터 제공한다.

특히 얼리버드 요금 적용도 가능하다. 출발일 기준으로 2개월 전 발권 시 15%, 1개월 전 발권 시 10% 할인되고 2개월 전 발권 시 왕복 총액 51만8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총액은 좌석 클래스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selrr@garud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후쿠오카ㆍ타이베이ㆍ가오슝 노선 증편 기념 이벤트= 에어부산은 오는 30일 자정까지 홈페이지에서 부산-후쿠오카 노선과 부산-타이베이ㆍ가오슝 노선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항공권의 탑승기간으로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산-타이베이ㆍ가오슝 노선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

왕복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은 부산 출발 일본 후쿠오카행은 11만6500원부터, 대만 타이베이행은 24만3900원부터, 대만 가오슝행은 23만3900원부터다.

◇에어아시아 엑스, 4명 예약시 50% 할인특가= 에어아시아 엑스는 오는 21일까지 함께 여행할수록 내려가는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본 항공운임에 예약 인원수가 많을 수록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주는 이색 프로모션으로 1인 예약시 20%, 2인 예약시 30%, 3인 예약시 40%, 4~9명 예약시 50%를 할인해 준다.

인천ㆍ부산-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직항 노선은 물론 쿠알라룸푸르에서 간편 환승이 가능한 호주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애들레이드, 퍼스 노선도 해당한다.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에 해당한다. 예약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결제시 인원수에 따라 자동으로 할인율이 적용된다.

◇진에어, 라오스 비엔티안 청춘여행 이벤트 실시= 진에어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운항 중인 인천-비엔티안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비엔티안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여행노트, 진에어 트래블 택(Travel Tag) 등 진에어만의 청춘특권을 선사하는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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