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한예리, 농도짙은 기관실 베드신 화제...한예리 누구?

입력 2014-09-1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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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한예리

(사진=영화 '해무')

배우 한예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와 '환상속의 그대' '스파이' '동창생' 등으로 얼굴을 알린데 이어 영화 '해무'에서 배우 박유천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한예리는 영화 '해무'에서 선족 여인 홍매 역을 맡아 박유천과 기관실 베드신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두 사람은 극 중 키스신과 베드신 등 수위 높은 러브신을 소화했다.

이에 대해 박유천은 지난 7월 ‘해무’ 언론시사회에서 “베드신 촬영 전에 한예리와 의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장면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갈 때 이해가 됐다”며 “홍매는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 앞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그걸 느끼고 싶었던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예리는 5살부터 무용을 시작해 학창시절을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서 보냈고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에 진학해 무용가에 꿈을 키운바 있다.

네티즌들은 "해무 한예리, 베드신 어느정돈데?", "해무 한예리가 무용하는 그 한예리 아냐?", "해무 한예리, 원래 무용하던 한예리인거 같은데...아닌가? 동명이인이야?", "해무 한예리 연기 잘하는 거 같던데"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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