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 진지한 관계 예고 “처음이자 마지막…신중하겠다”

입력 2014-09-18 20:39

안문숙 김범수

▲ (출처=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님과 함께’ 출연한 배우 안문숙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와의 진지한 관계를 예고했다.

안문숙은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김범수와 함께 새로운 가상부부로 등장했다.

안문숙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남자와 살아보고 싶다. 내가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서 진하게 인터뷰를 할 줄은 몰랐다”면서 “나이가 어리다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을 텐데 나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신중해지고 더 알고 싶다”고 털어놨다.

안문숙 김범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문숙 김범수, 기대된다” , “안문숙 김범수, 진지한 관계 기대”, “안문숙 김범수, 알콩달콩한 모습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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