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전세금 위해 고향 파리서 대출상담…가능할까

입력 2014-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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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파비앙이 파리에서 대출 상담을 받는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파리에서 전세금 마련을 위해 대출 상담을 받는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국에서 이사를 앞두고 전세금이 부족한 파비앙은 전세금을 마련하고자 파리의 한 은행을 찾는다. 하지만 파비앙은 파리가 아닌 서울에 거주하는 관계로 대출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 긴장된 표정으로 파비앙은 서류를 작성하고 상담에 들어간다.

한편, 파비앙은 오랜 친구들을 만난다. 친구들을 만나 한껏 들뜬 파비앙은 특별히 친구들에게 한국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파비앙은 한국 대표 음식인 불고기는 기본, 와인에 길들여진 친구들에게 복분자주까지 제대로 대접한다.

파비앙의 대출상담기가 담긴 ‘나혼자산다’는 19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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