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G)
클라우드 나인은 패키지 제품명 부분에 홀로그램 박과 역동적인 무늬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필터에 표기된 제품명 형태도 기존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바꾸어 ‘슬림’형 제품의 정체성을 보다 강조했다.
임왕섭 KT&G 브랜드팀장은 “클라우드 나인은 출시 당시 국내 최고가 브랜드로서 특유의 부드러운 맛 덕분에 30~40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얻어온 제품”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고급감을 원하는 애연가들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탄생한 ‘클라우드 나인’ 2종의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각각 1mg, 5mg이며, 가격 또한 기존과 같이 갑당 3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