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엔터 직업 순례자"...배우 가수 모델 아나운서 엔터 직업군 다 만나 '화려'

입력 2014-09-1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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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신봉선

(사진=mbc)

라이머가 자신의 화려한 연애사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썸? 그거 싸먹는 건가요?’ 특집으로 가수 김종민, 라이머,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이머는 “20살에 데뷔해 음악을 계속해왔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하다 보니 연예계 이외에서 여자들을 만나 볼 기회가 없었다”며 모델 가수 배우 아나운서 캐스터 등 연예계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들과 교제를 했다고 화려한 연애사를 뽐냈다.

이에 신봉선은 “엔터테인먼트 직업 순례한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고, 라이머는 “호김기심이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혹시 누두모델도 만난 적 있냐”고 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라이머는 누구야...래퍼야?", "라이머, 헐...자랑하는거니...연예계에 있어서가 아니라 여성편력으로 보이지 않겠음?", "라이머는 누군가요?", "라이머 신봉선이랑 어울린다. 사귀어봐!", "라이머는 관심 없고... 이날 신봉선 애드립에 진짜 배꼽 잡았다...라이머 근육 보면서 전기구이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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