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첫 골 쐈다’…새로운 해결사 등장에 '열광'

입력 2014-09-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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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김승대

김승대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첫 골을 쐈다. 새로운 해결사 등장에 들떠있는 모습이다.

17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년 아시안게임 본선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김승대가 전반 12분경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국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최전방에는 김신욱이 있고 김승대, 윤일록, 김영욱이 뒤를 받친다. 박주호와 이재성이 중원을 맡는다.

이날 한국 사우디아라비아전은 KBS2TV를 통해 중계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김승대 멋있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빨리 보고 싶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한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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