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 98억 채무인수 결정

입력 2014-09-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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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멘트는 원채무자인 명보디앤씨의 천안 두정동 아파트 PF대출금에 대한 채무 98억원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채무인수 이유는 시행사인 명보디앤씨와 시공사 겸 연대보증인인 성우종합건설의 채무 상환재원 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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