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수경, 에릭 스완슨과 힐튼호텔 내부 신혼집 공개 ‘전면 액자 눈길’

입력 2014-09-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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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에릭 스완슨과 전수경의 신혼집이 화제다.

전수경이 1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전수경이 예비 남편 에릭 스완슨을 공개했다.

전수경은 이날 ‘택시’에서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인 에릭 스완슨과 함께 살게 될 신혼집을 소개했다. 호텔 안에 위치한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만의 신혼집은 남산이 보이는 것은 물론, 두 사람만의 아늑한 침실과 거실 등을 갖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혼집 내부 한쪽 벽 전면에는 전수경의 액자가 걸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 커플은 힐튼호텔 내부에 위치한 신혼집에 대해 호텔 총지배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경은 “에릭 스완슨이 평생 힐튼호텔 총지배인 커리어를 쌓을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고 생각한다”며 “청소할 필요도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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