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설렘 가득 첫 촬영…"벌써 손 잡네"

입력 2014-09-17 14: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KBS)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1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진은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된 첫 촬영 모습을 공개 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일정에도 주원과 심은경의 얼굴에는 첫 촬영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으로 미소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은 잘생긴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모두 갖춘 차유진 역을, 심은경은 4차원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세심하게 현장을 살피고 동선을 일일이 체크했다.,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리허설을 반복하며 첫 호흡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일본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주원은 눈부신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 '까칠 철벽남' 차유진 역을, 심은경은 엉뚱 발랄 4차원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피아노에서만큼은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인기 폭발 예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대박이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벌써 손 잡는 장면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