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올해 윤달을 피해 9월, 10월에 결혼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다음달 29일까지 혼수 가전 대전을 진행한다.
LGㆍ삼성 브랜드 TVㆍ냉장고ㆍ세탁기 등 가전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얇은 프레임 TV, 메탈 디자인 냉장고가 강세인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은 삼성 냉장고 RH 83H8010SA(830ℓ), LG 냉장고 R-F915HBSS(910ℓ), 삼성 드럼세탁기 WD175ACYKWR(17kg), LG 드럼 세탁기 FR4999MTNPH(1kg), 삼성 커브드 TV 55HU7200, LG 시네마 3D 스마트 LED TV 등이다.
이달 24일까지 이들 제품을 신한ㆍKB국민ㆍ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 및 무이자 6개월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카드는 주 단위로 달라지며,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가 상품권을 별도로 증정한다.
이종열 홈플러스 대형가전 바이어는 “홈플러스는 윤달을 맞아 한 달 간 혼수 가전 대전을 실시하고,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할인을 비롯해 상품별 최대 30만원 상품권 증정, 금액대별 상품권 10만원 추가 증정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