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DE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녀 트로트 그룹 오로라가 컴백한다.
오로라 측은 “세오로라가 번째 미니앨범 ‘순수’를 23일 발표하고, 타이틀곡 ‘따라따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순수’는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음색이 담긴 곡이 담겼으며, 댄스곡으로 트로트 느낌을 낸 세미트로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따라따라’는 트로트 창법에 밝고 시원한 댄스의 느낌을 가미한 곡으로, 솔직한 여자의 마음이 진솔하게 잘 드러난 곡이다. 세련되고 신나는 곡의 느낌 덕분에 ‘따라따라’는 벌써 농구단 응원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로라 소속사 측은 “5인조 오로라는 최근 아영, 나영, 태은, 소란 등의 최근 4인 체제로 교체했다”며 “새로운 변신을 통해 오로라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로라의 ‘따라따라’는 23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