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5 예약판매, 22일까지 진행…압도적 그래픽·생동감 넘쳐

입력 2014-09-17 11:07

피파15 예약판매

(피파15 게임플레이 영상 캡처)

'피파15' 예약판매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17일 G마켓 등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피파15' 예약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피파15'는 EA스포츠의 대표 축구 게임으로 관중의 치열한 함성과 해설자의 설명은 실제 축구 경기를 보는 착각을 일으킨다.

'피파15'의 차세대 비주얼은 팬들을 잔디로 된 실감나는 경기장에서 뛸 수 있게 한다. 1대1 몸싸움이 더욱 격렬해져, 상대방이 골을 못 넣게 하기 위해서는 온몸으로 방어를 해야 한다.

선수들의 외모를 그대로 게임에 옮겨 놓았고, 22명의 플레이어에게 감정을 모델링하여, 세계의 뛰어난 선수들의 경기중에서의 자세와 성격을 체험할 수 있다.

'피파15' 예약판매는 PS3, PS4, Xbox 360, Xbox One의 얼티메이트 에디션과 PSVita의 레거시 에디션, PC DVD 버전으로 구성됐다. 한편 '피파15'의 한정판 얼티메이트 에디션에는 블루레이 전용 메시 메탈팩이 선착순 증정된다.

'피파15' 예약판매 소식에 네티즌은 "'피파15' 예약판매, 드디어 콘솔 게임의 전설이 돌아왔구나" "'피파15' 예약판매, 위닝에 좀 밀렸었는데 진짜배기는 피파지!" "'피파15' 예약판매, 빨랑 사러 가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