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中 황금 휴가 없어지나ㆍ홍콩 여배우 관즈린 뇌종양 재발? 등

입력 2014-09-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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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중국 인터넷 매체가 홍콩 여배우 관즈린이 뇌종양이 재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관즈린 소속사는 전면 부인했다. (사진=중국웨이보)

9월 17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中 황금 휴가 없어지나

- 16일(현지시간) 지난 14년간 운영된 ‘전국 휴일여행부처 협조회의’가 폐지되고 ‘국무원 여행업무 부처별 연석회의’로 통합돼

- 이번 조치는 중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것으로 중국인 휴가 문화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

- 중국 정부는 그동안 중국의 황금연휴로 인해 교통체증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해 황금연휴 대신 자율적인 유급휴가 방식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밝혀

2. 홍콩 여배우 관즈린

- 중국 한 인터넷 매체가 홍콩 여배우 관즈린이 뇌종양이 재발했다고 전해

- 관즈린 소속사는 이런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 1994년 33세의 나이에 관즈린은 뇌하수체에 작은 종양이 생겼으나 이후 증상이 많이 나아져 최근에는 뇌종양 재발 여부 검사를 위해 홍콩에 있는 병원을 찾아

3. 中 장자커우 교통사고 14명 사상

- 16일(현지시간) 오전 8시16분경 허베이성 장자커우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 14명의 사상자가 발생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中 CCTV 설 특집방송 1년간 미방영?

- 16일(현지시간) 중국중앙(CC)TV 설 특집방송 여자 아나운서 자리가 공석인 것으로 전해지며 마땅한 진행자를 찾지 못해 설 특집방송이 1년간 미방영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 이에 CCTV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들리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하며 적절한 여자 진행자를 찾는 중이라고 밝혀

2. 태풍 갈매기 중국 상륙

- 16일(현지시간) 제15호 태풍 갈매기가 중국 남부에 상륙해

- 하이난, 광둥, 윈난성에서는 항공기, 열차 운행이 전면 취소됐으며 25만명이 긴급 대피해

3. 알리바바 상장

- 상장을 앞둔 알리바가의 미국 증시 상장 공모가가 상향 조정돼

- 기존 주당 60~66달러였던 공모가가 66~68달러(약 7만550원)로 높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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