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존박 '대두 콤플렉스'에 "머리 크기는 복" 위로...얼마나 큰지 보니

입력 2014-09-1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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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존박

(사진=장위안 인스타그램)

존박과 장위안이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인 가운데 존박의 '대두'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존박은 15일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G11과 청년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존박은 배우 주진모와 사진을 찍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내 콤플렉스는 대두다. 한국에 와서 대두라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머리 크기가 곧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머리가 큰 사람을 선호한다”고 옹호했다.

두 사람은 이날 대기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환한 미소로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장위안은이 사진을 게재하며 “존박의 실물은 완전 훈훈하고 미남인데”라는 문장의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장위안 존박, 존박이 머리가 컸던가?", "장위안 존박, 장위안이랑 있으니까 크나기보다 긴 느낌", "장위안 존박, 머리크기는 복이라는 위안이 왠지 더 슬프다", "장위안 존박, 존박이 머리가 컸구나", "장위안 존박, 실물은 미남인데...라는 말은 사진은 별로라는 의미?", "장위안 존박, 존박이 잘 생겼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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