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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다니엘(좌측부터)(사진=줄리안 인스타그램)
다니엘 린데만과 줄리안의 셀카가 화제다.
줄리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한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다니엘 린데만이랑 오늘(16일) 둘이 ‘캠퍼스플러스’ 찍고 ‘최화정의 파워타임’ 함께 출연하니 너무 즐거웠다! 다니엘. 네이버 1위 축하. 하지만 나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다니엘 린데만과 줄리안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입에 더듬이 같은 모양으로 나무 젓가락을 물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엉뚱한 표정을 지었다. 또 줄리안은 선글라스를 낀 채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최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은 “회사를 그만뒀다. 요즘 조금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 (퇴직금은) 아직 못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린데만과 줄리안의 셀카에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과 셀카 귀엽네”,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과 셀카 웃기다”,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과 셀카 폭소 터뜨리네”,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과 셀카네, 재치있는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