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IBK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등 4개사는 '코넥스 상장법인 지정자문인별 IR'을 오는 24~26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넥스 상장법인의 정보제공 확대를 위한 이번 IR에는 총 13개사가 참가한다. IBK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인인 업체 △아이티센 △이엔드디 △판도라티비 △씨이랩 △세화피앤씨 △에스와이이노베이션 △수프로가 참여하며 신한금융투자가 자문을 맡은 △태양기계 △한중엔시에스 △닉스테크가 참가한다.
또 KB투자증권에서는 △엘피케이 △엘앤케이바이오, 하나대투증권의 △툴젠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기업은 소그룹 미팅 형식으로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오는 22일까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거래소는 오는 11월에는 전 코넥스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합동IR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