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 웨딩드레스 자태…반전 볼륨몸매 ‘이 정도였어?’

입력 2014-09-1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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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와 하연주가 나란히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웨등드레스 차림의 신부 유인나와 하연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신랑은 구해영(진이한) 한 명이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람은 남상효(유인나)와 정수아(하연주) 두 명이었다. 수아의 도피와 해영의 고집으로 인해 성사된 이날 결혼식에서 신부가 된 상효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위해서라도 이날 결혼식을 성사시킬 의무가 있었다. 이 때문에 해영과 상효는 두 번째 결혼식을 치르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 상효 역의 유인나는 화려한 장식은 없지만 군살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슬리브리스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섹시함과 함께 심플한 머리장식과 풍성한 면사포로 단아한 매력을 함께 뽐냈다.

극중 해영 역시 상효의 아름다운 자태에 두근거림을 느꼈지만 상효에게는 오직 ‘가짜 결혼’일 뿐 신경 쓰이는 것은 성겸(남궁민) 뿐이었다.

이날 예고편에서 해영은 상효와의 재회를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수아의 결혼식 당일까지 흔들리는 마음을 잡지 못한다. 이어 결혼식 당일 수아가 아닌 상효를 향해 “그때 제대로 못 한 결혼 이번엔 제대로 하자. 결혼해줘 상효야”라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대로 증폭시키고 있다.

성겸과 설레는 호텔 로맨스 시작을 예고한 상효, 그리고 뜨겁게 사랑했던 전 남편 해영, 세 사람이 그려가는 삼각관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 볼륨 몸매 대박이었다. 팔다리는 날씬한데 어떻게?”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 정말 예쁜 듯. 내가 진이한이어도 흔들린다” “마이시크릿호텔 보면서 두근두근” “마이시크릿호텔 왜 이렇게 재미있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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