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
*‘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성희에 애틋한 고백 “힘들게 하지 않을 거다”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고성희에게 애틋한 고백을 했다.
15일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ㆍ연출 이주환 윤지훈)’ 13회에서는 도하(고성희)와 거리를 두려는 이린(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 도하는 “이리 하지 않으면 제가 너무 힘들다. 도와달라”며 이린을 밀어냈다. 그러나 이린은 도하를 끌어안고 “장담하지 마. 누가 힘들게 해. 절대 그럴 일 없어”라고 말해 둘 사이의 애틋함을 더했다.
한편 9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12회는 11.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