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소갈비ㆍ닭 한 마리ㆍ칼국수ㆍ소갈비밥, 전부 먹어도 8000원 “꿈의 맛집이네”

입력 2014-09-15 20: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 소갈비ㆍ닭 한 마리ㆍ칼국수ㆍ소갈비밥이 8000원에 제공되는 꿈의 맛집을 찾아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가격 파괴 Why’ 코너를 통해 경기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깔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되는 ‘깔딱’은 소갈비ㆍ닭 한 마리ㆍ칼국수ㆍ소갈비밥이 8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제공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한 번도 먹어 본적이 없는 조합이다” “가격이 저렴하면 맛이 떨어지는 곳이 있는 데 맛이 떨어지지 않았다” “다음에 다시 오고 싶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생생정보통’ 제작진은 직접 주인장을 만나 방송 촬영 동의를 얻고 촬영을 시작했다. 우선 재료부터 알아봤다. 고기는 미국산 냉동 소갈비를 사용하고 있다. 고기는 압력솥을 이용해 삶는다. 조리는 30~40분 이내 끝낸다는 게 주인장의 설명이다.

칼국수는 생면을 사용한다. 직접 만들게 되면 노력과 그 외 투자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받아 쓰는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면발의 조화는 김치에 있다. 김치는 직접 담그고 있다. 그러나 고춧가루 원산지는 보이지 않았다. 장모님이 직접 보내주셨다는 게 주인장의 설명이다. 이에 제작진은 직접 통화를 통해 김치의 원산지를 확인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되는 갈비탕ㆍ닭한마리 맛집은 포털사이트 블로거들로부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은 “‘생생정보통’ 갈비탕ㆍ닭한마리 맛집,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생생정보통’ 갈비탕ㆍ닭한마리 맛집, 꼭 한 번 가보세요” “‘생생정보통’ 갈비탕ㆍ닭한마리 맛집, 신촌에 가면 추천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