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예고영상 캡처)
‘고양이는 있다’ 김서라가 최민과 최윤영의 스캔들 기사에 충격에 빠진다.
15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71회에서는 양순(최윤영)이 남편의 원수인 동준(독고영재)의 딸임을 듣게 되는 순자(서이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성일(최민)과 양순의 스캔들 기사를 본 동준과 정혜(김서라)는 충격에 빠진다. 치웅(현우)은 성일이 낸 기사를 보고 분노한다. 양순은 성일과의 스캔들에 대한 해명 인터뷰를 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12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70회는 2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