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공시]한전 "자사주 매각 주관사 4곳 선정"

한국전력공사는 15일 자기주식 및 여유 부지 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부채감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보유자사주 매각을 위해 매각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씨티글로벌마켓, JP모건 4개회사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면서 "매각시기, 방법 등은 매각주간사와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여유부지는 전력사업의 특성상 부지에 제약사항이 많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는 기간과 부동산시장 여건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매각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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