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서태지 이은성
배우 박신혜가 서태지와 함께 서태지의 부인인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saf****는 “우와~~서태지는 늙지도 않는다 ㅋ박신혜 보다 더 하얗네 ㅎㅎ. 이은성의 얼굴이 궁금하다”라며 서태지의 동안 미모를 극찬했다.
yoo****는 “으헝~ 부러운 박신혜 ㅋ. 미친인맥이네요. 성격이 좋은 듯 ㅋㅋㅋ서태지와 이은성네 집을 아무렇지 않게 놀러갈 수 있다니. 전생에 나라 구했나”라며 서태지-이은성과의 의외의 인맥에 놀라움과 부러움을 내비쳤다.
nek***는 “서태지 본격적으로 이제 신비주의 벗나요. 이렇게 된 김에 이은성이랑 서태지 주니어 얼굴 좀 구경합시다~~ 얼굴 한 번만 공개해듀오”라며 서태지와 이은성의 딸에 대한 궁금증을 표현했고, qoe****는 “서태지가 대스타긴 하네. 겨우 빵집 하나 갔을 뿐인데, 박신혜 대동했을 뿐인데, 이은성 산후조리원 갔을 뿐인데, 실검에서 내려오질 않는구만”이라며 박신혜와 서태지의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이 크게 화제된 것을 언급했다.
한편,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신혜는 가수 서태지, 김종서와 함께 최근 득녀한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서울의 한 산후조리원을 찾았다.
박신혜는 이은성의 단짝으로 지난 2005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은성이 박신혜 보다 2살 많지만 어린 시절 데뷔해 서로 의지해 친구가 됐으며, 박신혜는 이은성이 서태지와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도 항상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