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최근 급격하게 낮아진 시중금리로 고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이벤트에 최근 한달동안 4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오는 12월말까지 온라인으로 △주식 △파생결합상품(ELSㆍDLSㆍELB 등) △장외채권 △랩 등을 올해 들어 첫거래하거나, 연금저축을 신규ㆍ이전 가입하면 6개월간 연 4.0% 특판 RP 가입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입한도는 주식이나 금융상품의 경우 매수하거나 가입한 금액이며, 신규로 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하면 약정금액의 100배(한도 2000만원), 이전 가입하면 이전금액의 10배(한도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존 고객에게는 △주식 △펀드 △국ㆍ공채 등의 자산을 입고하거나, 추천상품 포트폴리오를 매수하면 6개월간 연 3.5% 특판 RP 가입 기회를 제공한다.
가입방법은 위의 조건을 충족한 뒤 삼성증권 자산관리상담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특판 RP는 각 상품별로 통합해 인당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