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미친 거 아니야’ 섹시 퍼포먼스…미친 남성미, 팬심 아우성

입력 2014-09-15 09:59

온라인뉴스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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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

그룹 2PM이 주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가요 팬들을 뜨겁게 달궜다.

2PM은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친 거 아니야’를 공개하고 지난 13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4집 타이틀곡 ‘미친 거 아니야’와 수록곡 ‘아임 유어 맨’으로 가요계 복귀를 알린 2PM은 섹시한 남성미라 돋보이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시청자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넥타이와 단추를 풀면서 화려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마다 쏟아져 나오는 함성이 이를 증명했다.

2PM 4집 타이틀곡 ‘미친 거 아니야’는 멤버 준케이가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하우스와 디스코를 기반으로 가수와 팬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2PM ‘미친 거 아니야’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2PM, ‘미친 거 아니야’ 박력 터지네”, “2PM ‘미친 거 아니야’ 멋있다” “2PM ‘미친 거 아니야’ 역시 남자 그룹 섹시를 담당하는 2PM” “2PM 미친 거 아니야 때문에 미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