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김부선, 타박상 사진 공개… "딸에게는 미안"

입력 2014-09-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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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김부선 페이스북)

이웃 주민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김부선이 타박상 사진을 공개했다.

김부선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년간 아파트 비리 혼자 다밝히고 전 부녀회장에게 매맞고, 자칫 폭력범으로 몰려 피박쓰고 신문나게 생겼다”며 “다른 건 괜찮은데 딸에게 좀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관련 사진을 게재하며 주민대토론회를 열고 난방 비리와 관리 비리를 제보하려고 하는 순간 부녀회장 등이 난입해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고 전했다.

김부선은 "그들이 폭언, 폭력까지 행사하고 내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jtbc에 제보했다"며 "증인들이 많다"고 억울한 입장을 호소했다.

김부선 타박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쌍방과실" "김부선, 목부분이 붉어져 있네" "김부선도 억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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