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qpr, 팔카오
최고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8, 맨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전을 치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맨유는 15일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라포드서 시작된 QPR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기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인간계 최강이라 불리는 팔카오의 출전 여부. 팔카오는 경기 시작 전 발표된 출전명단에서 제외, 대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이번 경기에 앞서 무릎 상태가 호전되었다며 출전을 암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발목 통증이 있었던 윤석영은 상태가 호전되고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맨유 qpr, 맨유 경기 오랜만에 시원시원하네", "맨유 qpr 경기, 어제 첼시 스완지전꺼 보고 봐서 그런가 수준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맨유 qpr, 아자르 볼 잡았을 때의 긴장감, 파브레가스 패스할때의 기대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음. 그냥 자야겠다", "맨유 qpr, 잠이 부족해도 맨유:QPR 전반은 꼭 봐야겠다. 라기보다는 부자집 망하는 꼴을 좀 봐야 체증이 풀릴...", "맨유 qpr, 디마리아에서 득점 시작. 맨유 완전히 살아나네", "팔카오는 나오는거야 안 나오는거야", "팔카오, 왜 출전명단에 없어?", "팔카오가 왜 교체명단에?"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