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결방' 시청자들 불만 쇄도 "연민정 기대했는데"·"룸메이트는 무슨 이유로"

런닝맨 결방

(사진=SBS)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남자축구 예선 중계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결방하면서 시청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SBS는 14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런닝맨'을 결방하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A조 예선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를 중계했다.

특히 SBS는 이날 축구중계가 끝난 뒤 7시부터 '런닝맨' 대신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시즌1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했다.

결국 시청자들은 "런닝맨 결방했는데 룸메이트는 무슨 이유로 한거야? sbs편성 누가짜냐", "런닝맨 결방, 저번주부터 연민정 기대했는데", "런닝맨 결방, 연민정 보려고 얼마나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런닝맨 결방, 오늘 여배우 연기 보려고했는데.룸메이트나 결방하지", "런닝맨 결방했다. 축구는 관심없다고!", "런닝맨 결방, 룸메보다 런닝맨이 더 나은데 왜 한거야? 나만 궁금한건가"라며 불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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