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리암니슨, "한국여행 정말 좋아한다" 훈훈…대표작은?

입력 2014-09-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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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리암 니슨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는 리암리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 “영화 ‘툼스톤’이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하는데 알고 있느냐”고 묻자 리암 니슨은 “들었다. 제가 한국 팬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영광스럽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건 좋은 선택인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리암 니슨은 “난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여행하는 것도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리암 니슨이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툼스톤'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리암 니슨은 할리우드 대표적인 액션스타다.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언노운', 'A-특공대', '비포 앤 애프터', '클로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국내에서 리암 니슨은 2008년 개봉한 영화 '테이큰'으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리암 니슨 한국 좋아하는구나" "리암 니슨 호감" "리암 니슨 인터뷰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BC 섹션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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