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ㆍ하루 모녀, 관절 꺾기 춤 선보여 ‘폭소’

입력 2014-09-14 15: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과 이하루 모녀의 초 절정 ‘막춤’이 포착돼 화제다.

14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44회에서는 강혜정ㆍ타블로ㆍ이하루 가족이 아티스트 가족답게 열정이 넘치는 막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깜짝 댄스파티에 시동을 건 것은 바로 엄마 강혜정이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댄스 신고식의 대명사인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붐붐파우(Boom Boom Pow)’가 나오자, 강혜정은 “붐붐붐~”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관절 꺾기 춤을 췄다.

강혜정은 이어 격한 헤드뱅잉까지 선보였고, 이같은 모습에 덩달아 탄력을 받은 하루는 회심의 태권도 댄스를 선보이는 등 ‘모전녀전’ 댄스 본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ㆍ이하루 막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 본방 사수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ㆍ강혜정 딸 하루 너무 귀여워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은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