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하루, 모전녀전 관절 꺾기 춤 ‘폭소’…초절정 막춤

입력 2014-09-14 15:29

홍샛별 기자 byul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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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과 이하루의 초 절정 막춤이 포착됐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44회에서 강혜정-타블로-이하루 가족은 아티스트 가족답게 열정이 넘치는 막춤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깜짝 댄스파티에 시동을 건 것은 엄마 강혜정이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댄스 신고식의 대명사인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붐붐파우(Boom Boom Pow)가 나오자 강혜정은 “붐붐붐~”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관절 꺾기 춤을 선보였다다.

곧이어 격한 헤드뱅잉까지 선보이며 열정 막춤의 세계에 빠진 강혜정의 모습에 덩달아 탄력을 받은 하루는 회심의 태권도 댄스를 선보이는 등 모전녀전 댄스 본능을 자랑해 보는 이들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강혜정이 관절 꺾기 삼매경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자, 하루는 “경찰차다! 엄마, 붐붐하다가 경찰한테 들킬 뻔 했어~ 쉿!”하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엄마 단속에 나서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가족이 제일 재밌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어서 시작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