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ㆍ서강준 ‘달콤’ 스킨십…박형식 ‘질투’ 유발

입력 2014-09-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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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서강준, 박형식

(사진=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화면 캡처)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박형식이 남지현과 서강준의 스킨십 모습을 목격하고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달봉(박형식 분)은 동대문 일자리를 잃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은호(서강준 분)의 레스토랑을 지나쳤다.

우연히 들여다 본 레스토랑에서 서울(남지현 분)은 은호의 이마에 손을 올려 두고 있었다. 이를 본 달봉(박형식)은 질투가 났지만, 서울(남지현)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던 은호(서강준)를 떠올리며 뒤돌아섰다.

앞서 서울(남지현)은 달봉(박형식)에게 은호(서강준)의 레스토랑 주방 보조로 일할 것을 권유했지만, 달봉(박형식)은 이를 거절했다.

한편 가족 성장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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