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철수, 정형돈에 라디오 DJ 운영법 전수…기대감 증폭

입력 2014-09-13 17:23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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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배철수가 정형돈에게 라디오 DJ 운영법을 전수했다.

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라디오 DJ 실전에 앞선 여섯 멤버들의 준비 과정이 전파를 탄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은 개인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음향기기 운영법을 익히고 발음 연습을 하는 등 부담감을 이겨내려는 열정을 보였다. 정형돈은 평소 존경해 온 배철수와의 만남에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DJ 도전에 대한 실제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의 솔직한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누구보다 방송에 익숙한 베테랑이지만 라디오 부스에 들어서자 긴장하는 멤버들의 의외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네티즌은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정형돈 활약 기대된다”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꼭 챙겨봐야지”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완전 재미있을 듯. 본방사수!”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토요일은 역시 무한도전”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