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고영상 캡처)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김혜옥에게 애원한다.
13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5회에서는 20년 전 사고를 기억해낸 보리(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보리는 인화(김혜옥)에게 더 이상 큰 죄를 짓지 말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인화는 민정(이유리)이 낳은 아이를 찾으면 다 해결될 일이라고 울부짖는다.
수봉(안내상)은 민정이 종하(전인택)를 숨기고 있음을 직감하고 지상(성혁)의 도움을 받아 종하가 있는 곳을 추적한다. 민정은 인화와 종하의 관계가 보통 사이가 아니라는 거짓말로 수봉을 자극한다.
한편 7일 밤 방송된 ‘왔다! 장보리’ 44회는 29.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