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예고영상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윤박의 결혼 결심으로 출가를 생각한다.
1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ㆍ연출 전창근)’ 9회에서는 강재(윤박)로부터 효진(손담비)과의 결혼 결심을 통보받은 순봉(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순봉은 무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강심(김현주)은 “이제야말로 집에서 독립해야 겠다”며 마땅한 집을 보러 다닌다. 그러던 중 우연히 태주(김상경)와 마주치면서 또 다시 자신을 미행했냐는 오해를 사게 된다. 달봉(박형식)은 서울(남지현)이 자신의 아르바이트 자리를 은호(서강준)에게 부탁한 사실을 알고 화를 낸다.
한편 7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8회는 21.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