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규리, 여신 포스 풀풀 인어공주 변신

입력 2014-09-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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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김규리, 여신 포스 풀풀 인어공주 변신

‘정글의 법칙’ 김규리가 아름다운 인어로 변신했다.

김규리는 1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솔로몬제도로 새로운 모험을 떠난 15기 병만족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윤도현, 류담, 박정철,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등과 함께 출연한 김규리는 허리라인이 강조된 블랙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김규리는 바다 속에서 수준급 수영실력을 선보이며 여신다운 포스를 뽐냈다.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병만족 류담은 정글퀸 김규리에게 “실망했다. 너무 털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태우는 “남자 혹은 헐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네티즌은 “김규리, 활약이 기대된다” “김규리, 반전 매력 있을 듯” “김규리 새로운 모습 기대할 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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