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서지혜, "이태임 같은 볼륨 몸매 갖고 싶다"

입력 2014-09-12 23:2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서지혜'

(사진=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이 환상적인 볼륨 몸매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11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는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어색했던 첫 만남 이후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금새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서지혜는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의 환상적인 볼륨 몸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서지혜는 "이태임의 수영복 화보를 봤다"고 말을 꺼내며 "나도 너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싶다"라는 말로 이태임을 부러워했다.

이에 이태임은 "화보 촬영 때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넣어'라고 했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태임은 "몸매만 좋은 것이 아니라 피부도 좋다"고 말하는 등 사차원적인 매력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의 몸매에 대해 서지혜가 부러운 시선을 보낸 것을 접한 네티즌은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에서 정말 대박이었음"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연예인들도 부러워할만하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하면 이태임이지"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연예인 중에서도 최고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서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