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고영상 캡처)
‘엄마의 정원’ 김창숙의 물바가지가 정유미를 울렸다.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ㆍ연출 노도철 권성창)’ 122회에서는 기준(최태준)과 윤주(정유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오여사(김창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엄마의 정원’에서 오여사는 윤주에게 물을 끼얹고, 이를 본 기준은 참담한 심정이 된다.
지선(나영희)은 수진(엄현경)이 순정(고두심)이 낳은 딸이 아니라는 얘기에 놀라면서도 착잡해진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